세바스찬 파울리타 변호사는 독일에서 변호사 및 세무사 자격을 취득한 후, 2013년부터 미얀마에서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NGO 및 국제 NGO를 대상으로 법률 자문을 제공해 온 전문가입니다. 현재 미얀마 양곤 소재 Lincoln Legal Services (Myanmar) Limited의 대표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법무법인 디엘지의 아시아 프랙티스 그룹 소속 변호사로서 미얀마 지역 전반의 법률 자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독일 대형 로펌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미얀마로 이주한 이후, 투자 인허가, 기업 자문, 금융, 통신, 에너지, 광업, 호텔 및 항공 분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성과를 축적하였습니다. 주요 사례로는 현지 Cash & Carry 체인 운영 기업의 미얀마 투자위원회(MIC) 인허가 취득 지원, 산업용 알코올 공장 투자 자문, 외국 광산회사의 자산 매각 지원, 통신 타워 회사의 MIC 인허가 및 네트워크 라이선스 취득 자문, 통신 장비 공급업체의 해외 대출 조달 지원, 소액금융 사업 법인 전환 및 외국 대출 자문, 호텔 사업자의 미얀마 내 운영 자문, 항공사 간 대규모 국제 소송에서의 대리, 그리고 외국 국영 석유·가스 회사의 정권 변화 대응 지원 등이 있습니다.
세바스찬 변호사는 “의뢰인의 복잡한 법적 과제를 국제적 시각과 현지 실무 경험을 결합하여 해결하는 것”을 업무 철학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그가 발행하는 Lincoln Legal Services 뉴스레터는 미얀마 법률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채널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외 기업 및 투자자들에게 필수적인 법률 정보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경력
법무법인 디엘지 시니어 외국 변호사 (2024 - 현재)
Lincoln Legal Services (Myanmar) Limited 대표 변호사 (2016 - 현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