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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은 변호사는 몽골 국립대학교(МУИС) 로스쿨을 졸업하고 몽골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한국인 3호 몽골 변호사로, 현재 법무법인 디엘지의 몽골 데스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몽골 양국의 사회·문화·법체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현지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 기업뿐만 아니라 다국적 기업의 몽골 진출과 사업 운영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는 몽골 내 한국 기업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법률 자문과 소송을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법률자문을 맡아 외교적 차원의 법률 지원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기업들의 몽골 내 투자와 사업 수행과 관련한 법률 자문과 분쟁 해결을 담당하며 국제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윤 변호사는 다년간의 몽골 현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상황과 필요를 정확히 반영한 맞춤형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그는 복잡한 국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도 의뢰인의 권익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신뢰할 수 있는 조력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