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석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E-러닝 및 동영상 플랫폼 관련 스타트업을 창업하였으며,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이후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에서 11년간 우주·항공 및 보험 분야 전문 변호사로 근무하였습니다. 2012년부터 국내 위성과 발사체 개발·발사 관련 자문을 폭넓게 수행하며 우주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쌓았고, 보험회사 설립부터 보험금 지급에 이르기까지 보험 전 영역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축적하였습니다.
재물종합보험, 임원배상책임보험, 자동차보험, 실손의료보험 등 기업 및 개인을 아우르는 보험 분야 자문을 제공하였으며, 발전소 폭발, 물류센터·전산센터 화재, 포항·경주 지진, 고성 산불, 태풍 침수 피해 등 다수의 대형 재난·화재 사건에서 소송 대리를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화재 분야 전문성을 심화하기 위해 소방방재학 학위를 취득하고 화재감식평가기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법무법인 디엘지에서 우주·항공·드론 및 규제샌드박스 분야 업무를 주도하고 있으며, 보험 분야 전문성을 살려 핀테크·인슈어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규제샌드박스 신청 기업을 지원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AI 정책 수립과 신기술 규제 해소를 위한 자문을 수행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및 대규모 재난 분쟁 대응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