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재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법학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송 업무를 수행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인사·노무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다국적 기업의 노동분쟁 자문, 부당해고·노동가처분 등 자문과 송무 전 분야를 아우르며 전문가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청에서 근무했던 경험 및 "출입국관리법"을 저술한 역량을 토대로 외국인 임직원의 사증·체류·국적 관련 자문도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영업비밀침해 이슈에도 정통하여 다수의 사건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영업비밀침해가 문제된 사안에서 중소기업 측을 대리하여 긴밀한 대응으로 고객사가 원하는 결론을 도출해낸 경험이 있고, 플랫폼사 간의 분쟁에서 전문가와의 면밀한 소통을 통해 영업비밀성 및 침해 여부 판단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는 등 사업을 영위하며 발생하는 다양한 침해 사례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의료인들로 구성된 플랫폼에서 각종 병·의원 자문 업무를 다년간 수행해오면서 의료관계법 및 의료행정 분야에서 깊이 있는 전문지식을 축적하였습니다.
복잡한 분쟁 상황에서도 냉철한 분석과 치밀한 전략을 통해 의뢰인에게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하며, 현재 법무법인 디엘지에서 파트너 변호사로서 인사·노무 분야를 중심으로 다국적 기업의 노동분쟁, 부당해고,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등 다양한 노무 이슈에 대한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업비밀침해 분쟁과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법적 이슈에 대해서도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업무사례
[인사/노무]
스타트업 임원의 해임 및 스톡옵션 분쟁에서 회사 측을 대리하여 승소 (방어 성공)
기술 기반 헬스케어 기업, 다국적 의류회사 등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사안에 대한 조사 업무
전자기기 플랫폼사인 다국적기업의 한국 내 임직원 해임(해고) 관련 절차 자문 및 분쟁 대응
[영업비밀]
헬스케어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영업비밀침해 분쟁에서 스타트업을 대리하여 특허청, 공정위, 중소기업벤처부 대응
배달대행 프로그램사 간 영업비밀침해 분쟁 사례에서 수사단계 다수 방어(무혐의) 및 공판 단계 무죄판결
사진관 운영자들 간의 영업비밀침해 분쟁에서 수사단계 방어(무혐의)
[헬스케어]
의사 면허자격정지에 대한 집행정지 인용 및 행정소송 본안 (처분 취소)
개원의들에 대한 인사·노무 종합 컨설팅 및 MSO 계약 검토
의료사고 분쟁에 대한 대응 자문
[소송/외국인]
외국인 강사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형사처분에 따른 추방 사범심사(강제퇴거/출국명령) 업무를 대리하여 불처분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