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다사다난 제약바이오 주총③] “1400만 개인투자자 시대” 주주행동주의, 이미 뉴노멀 - 심건욱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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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6-02-19본문
개인투자자 1400만명 시대. 주주행동주의는 더 이상 일부 기업의 사건이 아니다. 경영권 분쟁이 급증하면서 이사회 구성과 정관 설계 등이 주총 리스크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법무법인 디엘지(DLG) 심건욱 변호사는 최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 ‘상법 개정과 주주총회 실무 대응방안’ 세미나에서 주주행동주의 확산 동향과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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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중심 사업 구조 역시 변수다. 임상시험 실패, 허가 지연, 기술이전 계약 변경 등 이벤트 리스크가 반복되면서 주가 변동성이 크다.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 논란이 형성될 경우 자산 매각이나 자본 재배분 요구가 행동주의 형태로 제기될 가능성도 있다. 단기 배당 확대 요구와 중장기 R&D 투자 확대 전략 사이의 긴장은 산업 특성상 상시적으로 존재한다.
심 변호사는 “정관 설계와 지분 구조를 사전에 점검하지 않으면 분쟁이 현실화된 이후에는 선택지가 크게 제한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배당 성향을 몇 퍼센트 올리는 식의 숫자 조정이 해법은 아니다”라면서 “주주 여론을 미리 파악하고, 경영 전략에 대한 합리적 근거를 데이터와 절차로 정리해 설명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최선의 대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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