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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뉴코(NewCo), K바이오의 새로운 생존 전략?…“트랙레코드 확보부터” - 조원희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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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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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NewCo)요? 에이비엘바이오(298380)가 써먹었던 오래된 전략 아닌가요?”

한 바이오벤처 대표는 최근 새로운 기술거래 트렌드로 떠오른 뉴코에 대해 이같이 반문했다. 그는 “에이비엘바이오가 그 후에 잘 되니까 요즘 바이오텍들이 그 사례를 참고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다”면서 “뉴코라는 새로운 용어를 써서 그렇지, 예전부터 있었던 전략”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실질적인 성공 사례도 거의 없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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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뉴코는 라이선스인해서 해당 파이프라인을 직접 개발하거나 빅파마에 이전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며 “빅파마와 달리 1~2개의 파이프라인에 올인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잘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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