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신문] [법률신문·디라이트 생성형 AI 세미나] “법률가들 AI를 활용해 새로운 법률 서비스 시장 개척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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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4-12본문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등장으로 법률, 정보기술(IT)을 비롯한 모든 산업 분야에 대격변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포화 상태의 법조 시장에 놓인 한국 법률가는 AI를 활용해 새로운 법률 서비스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법률신문(대표이사 이수형)과 법무법인 디라이트(대표변호사 조원희)는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의 충격과 법적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생성형 AI가 상용화되고 있는 현황을 짚고, 전망과 법적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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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53·30기)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우리나라의 규제현황과 Generative AI(생성형 인공지능) 기업의 법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 및 제공 과정에서 개인정보, 영업비밀 침해, 저작권, 불법 결과물 생성 등의 법적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사업자는 생성형 AI 관련 이용약관과 업무규정을 미리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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