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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로펌 프로보노 확산 방안’ 정책토론회 18일 개최 – 염형국 파트너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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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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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7. 11

로펌의 공익활동인 프로보노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가 오는 7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변호사회관 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서울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호사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로펌공익네트워크가 후원한다. 로펌공익네트워크는 김·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광장, 대륙아주, 동인, 로고스, 바른, 세종, 율촌, 원, 지평, 태평양, 화우등 12개 로펌이 참여하는 공익활동 연합체다.

토론회는 크게 두 세션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임성택(61·사법연수원 27기)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가 좌장을 맡는다. 이희숙(45·37기) 재단법인 동천 변호사가 ‘로펌 프로보노 활성화 과제’를, 염형국(51·33기) 법무법인 디엘지 공익인권센터장이 ‘로펌 프로보노 현황과 변호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중략)

이어지는 지정토론 세션에는 장보은(45·35기) 한국외대 로스쿨 공익활동법센터장, 소라미(51·33기) 서울대 로스쿨 교수, 정병욱(46·37기) 대한변협 제1인권이사, 김준우(46·변호사시험 2회) 서울변회 프로보노지원센터장, 김유완(44기) 법무부 법무과 검사가 참여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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