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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M&A 계약구조 알아야 ‘협상’ 쟁점이 보인다” – 안희철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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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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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8. 08

“회사를 매각한다는 게 어려워 보이죠. 그런데 중고자동차 매각하는 것하고 똑같아요. 절차가 똑같습니다.”

법무법인 디엘지의 안희철 대표변호사는 최근 열린 ‘머니비 x 중기이코노미 제4회 IR Day’에서 ‘스타트업이 활용할 수 있는 M&A 전략’ 강연을 통해, M&A를 중고차 매각에 비유했다. 설립된지 얼마 안 된 기업에 투자할 때는 마치 신차를 살 때와 같이 하자가 별로 없을 것이라 판단하지만, 오래된 기업의 경우에는 마치 중고차를 살 때처럼 실사도 철저히 하고 문제가 있는지 하나하나 물어본다는 의미다.

(중략)

IR 발표는 높은 성장 잠재력과 투자 유치력을 가진 헬스케어, IT, 소·부·장, 콘텐츠 분야에서 사전에 선정된 ▲이카이스(한국어 학습 AI 기반 구독서비스 운영, 혁신우수상) ▲포맨코리아(플라스틱 ‘대체소재’ 개발 전문기업, 혁신성장상) ▲소프트스퀘어드(온디멘드 개발 구독서비스 ‘그릿지’ 운영, 혁신도전상) ▲이엑스헬스케어(miRNA 기술 기반 바르는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디케이랩(하이브리드 야구 보드게임 ‘Base on Board’ 개발) ▲파이헬스케어(AI 기반 안저 이미지 분석 솔루션 ‘닥터아이’ 개발) ▲상상력집단(업무자동화 솔루션 개발, 맞춤형 AI 서비스 제공) ▲하이에너지코덱스(소형 풍력발전 기반 모빌리티 충전시스템 개발) 등 8개의 기업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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