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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디엘지, 블룸버그 M&A 리그테이블서 거래건수 국내 4위… "이공계 이해도가 무기" - 안희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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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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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의 M&A 자문 경쟁력을 가르는 기준이 거래 규모에서 산업에 대한 이해도로 옮겨가고 있다. 법조계 출신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이공계적 감각을 앞세운 로펌이 상반기 리그테이블에서 성과를 냈다.

법무법인 디엘지(DLG Law Corporation, 대표변호사 조원희·안희철)는 2026년 상반기 국내외 주요 M&A 리그테이블에서 잇달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기업 인수합병 분야의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M&A 리그테이블'에서 디엘지는 거래 건수(Deal Count) 기준 국내 법률자문 4위를 기록했다. 국내 주요 로펌들과 경쟁하며 다양한 인수합병 거래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결과로 풀이된다. 더벨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M&A 리그테이블'에서도 기업인수·매각 법률자문 부문의 거래종결(Completed)과 거래발표(Announced) 두 항목에서 각각 13위에 올라 국내 M&A 시장에서도 꾸준한 자문 역량을 확인시켰다.

디엘지가 상반기 동안 다룬 거래 영역은 폭이 넓다.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투자, 전략적 투자, 사모투자, 기업 인수합병, 해외 투자 및 크로스보더 거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거래를 수행했다. 특히 기술 산업과 바이오, 플랫폼, 콘텐츠, AI 등 신산업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이공계 및 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거래 초기 구조 설계부터 계약 협상, 투자 및 인수합병 종결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진=회사제공

대형 거래에만 치우치지 않는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성장 단계에 있는 기업의 투자와 인수합병까지 폭넓게 자문하며 시장 변화에 맞춘 실질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왔고, 이런 경험이 국내를 넘어 해외 투자와 글로벌 거래에서도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안희철 대표변호사는 "기업의 성장 전략과 산업 변화에 맞는 최적의 거래 구조를 제시하는 것이 디엘지 M&A팀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M&A 자문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M&A 자문 시장에서는 김앤장과 광장, 태평양 등 대형 로펌이 거래 규모 기준 상위권을 독식해온 가운데, 중견 로펌들은 신산업 분야의 전문성으로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는 분석이 나온다. 바이오와 AI 등 기술 이해도가 자문 품질을 좌우하는 산업일수록 법률 지식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디엘지가 거래 건수 기준 순위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은 규모보다 전문성으로 승부하는 로펌의 성장 경로를 보여주는 사례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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