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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김준민 디엘지 미국변호사 "국제중재, 한국 변호사 없이는 불가능" - 김준민 시니어 외국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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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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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간 국내외에서 기업 자문과 국제중재 사건을 담당해온 김준민 법무법인 디엘지 시니어 미국변호사는 12월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Law Expo Seoul 2025’ 강연에서 “한국 변호사 없이는 국제중재를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고 강조했다. 론스타·엘리엇 등 굵직한 사건을 수행해온 그는 한국 기업의 국제 분쟁 비중이 높아지면서 한국 변호사의 역할이 더욱 핵심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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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력에 대한 부담도 지나치게 클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팀 내에 영어가 가능한 변호사 1명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했다. 그는 “완벽한 영어보다 논리와 전달이 중요하다”며 AI와 통역기술 발달로 언어 장벽은 더욱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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