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서울변회 인권위원장 염형국 “로펌 프로보노 확산, 변협 더 역할” – 염형국 파트너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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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7-28본문
2025. 07. 28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인 염형국 변호사는 “로펌 프로보노 확산을 위해 대한변호사협회가 조금 더 역할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인다”면서 “로펌과 변협 간의 협업 체계가 구축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정의실에서 ‘로펌 프로보노 확산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로펌공익네트워크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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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대한변협회장은 “변호사의 공익 활동 의무는 변호사법에도 명시돼 있는 만큼, 공익을 대변하는 일은 변호사의 숭고한 의무이자 변호사가 추구해야 할 근본적 가치”라며 “언론과 사회 각계각층에서도 이런 법조인들의 공익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고, 후원해 준다면 공익 활동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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