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글로벌 리그로의 진화, 빅파마 이끈 네트워크의 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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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5-13본문
2024.05.13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 주체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바이오 코리아 2024. 메인 세션 외에도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된 인베스트페어를 통해 투자 기회도 활짝 열어놨다.
국내외 640여곳의 제약사와 바이오텍이 참여했고 참석자는 2만명에 달했다. 마지막 날까지도 세션과 파트너링을 위한 참석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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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에는 국내 시니어 연구자들이 초창기 벤처를 끌어주는 소통의 장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법무법인 디엘지(구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더컴퍼니즈가 주최한 스타인테크 헬스케어 시즌1을 통해서다.
진단 및 의료기기 분야에서 유망한 벤처 다섯 팀을 꼽아 현장에서 최종 IR 라운드를 진행한다. 신약(바이오) 영역에서 먼저 진행했던 스타인테크는 올해 처음 헬스케어 영역으로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