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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디엘지(대표변호사 조원희·안희철)는 ‘제8회 디테크(D-Tech) 공모전’ 참가팀을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디테크 공모전은 장애로 인해 겪는 다양한 제약을 개선하기 위한 보조과학기술·디자인·서비스 기획을 발굴하는 대회다.

8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인큐베이팅 트랙’과 ‘액셀러레이팅 트랙’으로 나눠 진행된다. 인큐베이팅 트랙은 개발·사업화 계획이 포함된 기획서나 디자인 시안을 포함한 비즈니스 모델을, 액셀러레이팅 트랙은 시제품, 실제 판매 상품 또는 서비스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이나 팀 단위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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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법무법인 디엘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MYSC,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JYP엔터테인먼트, 서일이앤엠, 탭엔젤파트너스,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