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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최고의 수익률 1000%, 힐링은 보너스”… 샤넬백 대신 그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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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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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지금의 MZ세대 컬렉터들이 미술시장 호황을 견인하며, 아트(예술)와 재테크를 결합한 ‘아트테크’라는 용어가 등장했습니다.
아트테크 열풍에 일조한 작가이자 디라이트 윤보형 변호사는 “명품 효용 가치는 그리 오래 가지 않지만 그림은 평생 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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