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첫 디레터] 인기몰이 중인 AI 커버곡, 가수들에 대한 권리 침해 문제는?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디라이트입니다. 

새해가 다가온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모두 새해 계획을 차근차근 실행하고 계신가요?

디레터도 새해 계획이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더 많은 디레터 구독자분의 시선을 사로잡고자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디레터가 어떠신가요?

디레터 구독자분들 모두 새해 마음 먹은 계획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디라이트와 함께 빛나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올해의 첫 디레터는 미디어/콘텐츠 PG가 전하는 ‘AI로 만든 음악 커버에 관한 법적 쟁점’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AI 커버곡의 법적 문제점 : 저작권 및 퍼블리시티권을 중심으로

(미디어/콘텐츠 PG)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커버한 뉴진스의 Hype Boy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 지 2주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유튜브에는 임재범, 지드래곤, 정국, 아이유 등 내로라하는 보컬리스트들이 뉴진스의 Hype Boy를 커버한 영상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

유튜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 ‘AI 커버’ 음악은, 기존 음원에서 원가창자의 음성을 들어내고 AI 학습을 통해 도출된 다른 가수의 음성을 입혀 완성된 음악입니다.

유튜브 이용자들은 이 새롭고 다채로운 음악 감상 방법을 환영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원곡의 저작자와 저작인접권자, 그리고 음성이 무단으로 이용된 가수들에 대한 권리 침해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AI 커버곡의 법적 문제점에 관한 리포트!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Not Boutique, But Unique” 유니크한 로펌으로 거듭나는 디라이트!

(1월 타운홀 미팅)

디라이트의 24년 첫 ‘타운홀 미팅’이 지난 8일 드림플러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있었습니다. 😀 디라이트 구성원 모두가 모여 법인의 올해 주요 목표와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24년 디라이트는 “not boutique, but unique”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한 해를 채워가려고 합니다. 이제는 부티끄 로펌에서 벗어나 아주 유니크한 로펌으로 나아가려고 하는데요.

글로벌 로펌으로 성장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것이 올해 디라이트의 목표입니다.

*3월에는 이를 위한 아주 큰 변화도 있을 예정인데요. 아직은 비밀(쉿🤫🤫)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디라이트의 한 해 계획! 함께 확인해보시죠!

기업의 ESG 평가 제대로 받고 대응해요!  🌱

(ESG 평가, 제대로 알고 제대로 받자 세미나 녹화 중계)

디라이트가 지난 16일(화) 국내 대표 ESG 전문 미디어인 임팩트온과 공동으로 강남 드림플러스 지하 1층에서 ‘ESG 평가, 제대로 알고 제대로 받자‘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디라이트는 지난해 ESG지속가능센터를 설립하고, 올해 첫 세미나 주제로 ESG 평가를 진행는데요. 130분이 넘는 분들이 참석해주셔 ESG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실사와 기후 공시 의무화 등으로 ESG가 기업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ESG 경영 평가는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고, 기업의 ESG 등급이 높다 해도 실제 ESG 경영이 효과적으로 이뤄지는지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요.

이번 개최한 세미나는 국내외 주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 대응방안을 모색해보기 위해 기획했고, 주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평가 대응방안을 살펴보았습니다.

세미나에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진정한 의미에 대해 어떤 내용을 다루었을지 유튜브 중계로 함께보시죠!😀

글로벌 전문성과 탁월한 실력의 기업자문 변호사 🌏

(유정훈 아시아 프랙티스 그룹장 – D’terview)

디라이트의 전문가들을 영상으로 만나보는 시간 디터뷰(D’terview)!!

이번 디터뷰 주인공은 아시아 프랙티스 그룹의 그룹장을 맡고 있는 유정훈 변호사입니다.

유정훈 변호사는 2009년 캄보디아, 2012년 미얀마에 최초로 진출한 한국 변호사로서 해당 지역에서 가장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및 일본 기업 고객 사이에서 가장 저명한 법률 전문가 중 알려져 있습니다. 🧑‍💼

유 변호사가 들려줄 아시아 지역의 업무에 관한 모든 것, 지금 함께 확인해보세요! 

장정화, 신재훈 변호사의 파트너(Partner) 변호사 승급 🎊

(#승급 #파트너 #축하 #고생길?!)

디라이트의 장정화, 신재훈 변호사가 훌륭한 전문성과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을 인정받아 올해 파트너로 승급하였습니다.

장정화 변호사는 법인에서 각종 소송 및 기업법무, 컴플라이언스 업무, FinTech, 스타트업 자문, 등기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또한, 신재훈 변호사는 대전 분사무소를 총괄하며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해 스타트업, 지식재산권,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자문 및 민/형사 소송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디라이트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온 두 신임 파트너 변호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시 한 번 승급을 축하드립니다. 🥳

“엑셀러레이터와 스타트업 모드를 위해서 양질의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제도적, 정책적으로도 스타트업의 생태계가 보다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안희철 법무법인 디라이트 파트너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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