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7.
예전에는 새로운 기술을 획득하려면 라이센싱(licensing)이 일반적이었다면, 이제는 그 기술을 개발한 회사 자체를 사기도 합니다. 즉 회사 인수 자체로도 기대할 수 있는 가치가 높다면, 기술을 얻기 위해 회사를 인수하는 일이 점점 일반화되고 있는데요.
조원희 변호사는 “앞으로도 기술 M&A는 더 활발해질 것”이라며, “투자자가 기술을 깊이 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앞서 언급한 사항들만 체크해도 기본적인 수준에서는 옥석을 가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투자자가 기술을 보는 나름의 기준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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