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9. 19
“3년만에 처음으로 집 앞 마트에 갈 수 있었어요.”
한 장애인 어린이의 이 말은 심재신 토도웍스 대표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가 개발한 휠체어 보조동력장치가 만든 변화였다. 이 혁신적인 기술 뒤에는 법무법인 디엘지(DLG)의 ‘디테크’ 공모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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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원 디엘지 공익인권센터 부센터장은 18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기술을 통한 사회 변화가 디테크의 정신”이라며 “법이나 제도, 사회운동을 통해서만 사회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선한 의도를 가진 기업들의 기술을 통해서도 장애인의 삶과 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디테크를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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