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8. 14
토마스 쿤(Thomas Kuhn)이 1962년 출간한 ‘과학 혁명의 구조(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s)’는 과학의 역사를 설명하는 가장 유명한 책들 중 하나이다. 이 책에서 토마스 쿤은 과학적 지식이 축척되면서 점진적으로 과학이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혁명적으로 과학이 발전한다고 했다.
(중략)
세상은 급변하고 있다. 더 빠르고 더 편리한 것을 쫓는 우리의 욕구는 어느새 로봇이 집품하고 분류하여 배송까지 해주는 시대를 열어내었다. 로봇으로 전환되는 패러다임에 맞게 규제 역시 신속하게 개정됐다. 신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이 쏘아올린 화살이 이제 우리를 로봇을 보행자로 취급하는 세상으로 이끌고 와버린 것이다. 물류는 이미 변화하는 세상의 중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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