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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디엘지 부산사무소 조숭희 변호사, 부울경 스타트업 글로벌시장 진출에 전문컨설팅 하고파

2024. 10. 15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창립 7주년을 맞아 법무법인 디엘지로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로펌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법무법인 디엘지(DLG)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기업과 사회의 상황 속에서 글로벌한 업무능력과 산업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고객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고객의 혁신에 필요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부산 지역의 산업 생태계와 관련하여 파트너 및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이뤄 상시 법률업무가 필요한 기업을 위한 파트너 프로그램 서비스를 지원하는 디엘지 부산사무소를 설립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조은뉴스 본지에서는 법무법인 디엘지 부산사무소장 조숭희 변호사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나눴다.

(중략)

법률자문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부울경 지역은 그간 법률 서비스 접근성 측면에서 수도권과 괴리가 컸다. 부울경 내 변호사 대부분이 송무에 집중하다 보니 지방에 위치한 기업들은 법률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수도권으로 와야 했던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을 보고 국내외 전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는 디엘지가 부산에 출범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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