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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스타트업 법률 가이드] 투자유치에 앞서 정관부터 제대로 갖추자 – 장창수 변호사

2024.06.17

스타트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시작하지만, 결국 투자를 유치하지 못하면 고사할 수밖에 없다. 과거와 달리 많은 스타트업들이 투자유치를 진행하면서 투자계약서나 주주간계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어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혹시라도 아직 투자계약서나 주주간계약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계시다면, 필자의 동료들이 본지에 작성한 법률 가이드 주주간 계약, 대체 그게 뭔데? 및 조건부지분인수계약, 조건부지분전환계약 활용한 스타트업 투자 등의 일독을 권한다.

(중략)

제대로 갖추어진 정관은 스타트업의 성공과 안정성을 위한 기반이자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도구이지만, 준비되지 않은 정관은 이미 논의가 마쳐진 투자금 납입을 지연시키거나 심지어 투자계약을 완전히 파투내기도 하는 심각한 걸림돌이다. 그러므로 스타트업은 주기적으로 정관을 검토하여 수정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고, 특히 투자유치에 앞서서는 선제적으로 정관을 검토하고 제대로 갖추어 놓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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