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3일(금),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장애인 입법현황과 과제 – 대선공약 추진방향 정책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동천장애인법센터, 법무법인 디엘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국회의원 서미화·김남희 공동 주최로,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입법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김동호 정책위원장(장총련), 염형국 변호사(디엘지), 윤정노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동천장애인법센터)가 발제를 맡아 장애인 정책 패러다임 전환, 고용·이동권 개선, 탈시설 로드맵 수립 등 핵심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박경석(전장연),...

법무법인 디엘지 공익인권센터가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담은 「2024 연간활동보고서」 를 발간했습니다.누군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고, 손을 잡는 과정에서 변화가 시작되는데요. 그리고 그 과정을 기록하는 일은, 우리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그려보는 중요한 작업이 됩니다.이번 보고서는 단순한 활동 정리를 넘어, 디엘지가 어떤 철학과 가치를 바탕으로 공익활동을 펼쳐왔는지를 보여주는 ‘공익활동의 발자취’이자,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의 표현입니다. 🧭 법률의 사회적 역할을 묻고, 답한 한 해디엘지...

이병주 대표변호사는 2020년 3월 13일 이후 현재까지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 기후 행동(ClimateAction4Youth)의 청소년 기후 소송 헌법소원의 공동대리인단(사단법인 기후솔루션, 에스앤엘파트너스, 법무법인 디라이트)을 이끌고 있습니다.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기후소송 헌법소원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2021년 9월 24일에 제정된 탄소중립기본법의 위헌성에 대하여 헌법소원 청구취지 및 청구이유 추가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병주 대표 변호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헌법소원은 이겨아 할 뿐만...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환경정의 내 환경정의연구소에서 진행하는 환경관련 법 개정 연구를 위한 법제도 분과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환경민주주의, 공익소송제도 등 환경 관련 법의 개정을 위한 연구에 참여합니다. 관련기사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자원순환사회연대가 추진하는 과대포장과 관련한 법제도 개선 프로젝트에 법률전문가로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서울시내의 대형마트에서 실시한 생활용품의 포장실태에 관한 현장조사에 동행하였습니다. 앞으로 관련 토론회 및 법제도 개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관련기사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환경부, 서울특별시, 자원순환사회연대 등이 참여하는 ‘2018 음식물쓰레기종량제 민관평가단’ 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이에 2018년 7월 17일 진행한 음식물쓰레기종량제 전문가 1차 포럼에서 음식물쓰레기종량제와 관련한 법제도적 문제에 관한 토론자로 참여하였습니다. 관련기사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매년 매출액의 1%를 풀뿌리 환경 단체에 지원하는 ‘지구를 위한 1% (1% For the Planet)’ 캠페인에 동참하고 파타고니아 코리아(Patagonia Korea), 루트에너지(Root Energy), MYSC와 함께 환경과 관련된 비영리단체 지원 및 환경 임팩트를 강화하는데에 기여하는 1% for the Planet 참여 한국 기업들의 연대체, ‘1% Alliance’ 에 발족 기업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파타고니아 코리아 1% for the planet 신청 링크 1% for the planet 소개 링크(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