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5. 15
‘스타트업 전문’ 법무법인 디엘지의 강송욱 변호사는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기업 인수나 매각 자문은 물론 경영권 분쟁, 기업형사 대응까지 커버하는 기업법무의 ‘올라운더 변호사’라고 할 수 있다. 영어에 능통한 그는 해외로 본사를 이전하는 다수의 플립(Flip) 거래를 수행하고,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 VC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문을 제공하는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한국 스타트업의 동반자로 광폭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자문 범위도 자본시장 및 상법을 포함한 공정거래, 인사노무, 지식재산권 등 기업법무에 관련된 전 법률 분야에 걸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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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변호사는 수십여 상장 · 비상장사를 상대로 스톡옵션, 성과조건부주식(RSU) 등 인재 확보를 위한 다양한 주식보상제도를 설계하고 자문해왔으며, 최근에는 자산운용사를 대리한 펀드 설립과 투자계약 자문 등 금융 분야로도 업무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가 스타트업 등 기업법무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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