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6. 05
새 정부는 AI를 차세대 국가 전략산업으로 규정하고, 대규모 투자를 약속한다. 하지만 현실 속 인공지능(AI)과 일자리의 관계는 이중적이다. 우선 AI는 일자리 ‘킬러’다.
(중략)
AI와 기업의 만남이 단순한 인건비 절감으로 끝나면 안 된다. 기업은 AI를 통한 ‘통섭과 융합’으로 지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 정부의 정책도 이에 발맞춰야 한다. 창의적 인재나 융합형 전문가 양성에 그치지 않고, AI를 능숙하게 활용해 복합적 결과를 만들어내는 실전형 인재를 육성하고, 이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조성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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