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6. 10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적 해법으로 인공지능(AI)의 활용이 주목받는 가운데, AI 기반 기후기술의 국내외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기술 포럼이 열린다.
‘기후테크 × AI 융합 기술 포럼’은 6월 13일(금)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개최된다. 본 포럼은 기후테크AI융합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KERIC)와 이쓰리임파워가 공동 주관하며, (사) 지속가능과학회, AVPN 한국대표부가 후원한다. 기후 관련 산업계, 스타트업,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AI와 기후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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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 및 인사말은 이종현 기후테크AI융합진흥원 공동대표가 맡고, 마준호 마노스 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이 지구 환경 보존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 · 환경 예술 실천(Climate Environmental Art Movement, CEAM) 캠페인의 출발점인 뮤직비디오 ‘뜨거워져요’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디엘지(DLG), 마노스 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준비한 ‘함께, 지구를 위해’라는 프로젝트 메시지를 담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구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기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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