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1. 24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아워홈 인수에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워홈 경영권 지분을 사들인 뒤 유상증자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는데, 이 경우 소유주 일가의 3녀인 구지은 전 부회장과 차녀 구명진 씨의 지분 없이도 인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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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철 법무법인 디엘지 변호사는 <뉴스투데이>와 통화에서 “구지은 전 부회장이 우선매수권을 가진다면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 회장 등은 지분 거래에 제한이 생긴다”며 “이 상태에서 최후의 보루로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신청까지 낸다면 구본성·구미현 연합이 함부로 거래하지 못하도록 법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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