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많은 국내 기업들이 국내 시장에서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법인은 국내 소재한 창업기획자(소위 ‘엑셀러레이터’)와 협업하여 동남아 시장에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동남아 시장은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시장 중 하나이며, 인규의 규모 및 구성에 비추어 볼 때 추후에도 장기간 높은 경제 발전이 예상되는 시장입니다. 더욱이 한국 기업으로서는 동남아 시장은 대한민국과 지리적으로 멀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어, 해외진출의 테스트베드이자 전진기지로 높은 전략적 가치가 있습니다.
저희 법인은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2024. 12. 중 DLG Asia Practice Circle(이하 ‘APC’)을 공식 출범하여 동남아 10개국에서 11개 로펌과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최초로 구축(링크)하였습니다. APC는 아시아의 각 지역별로 특화된 법률 자문과 문화적 이해를 결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이 아시아 시장 진출 시 직면하는 복잡한 법적·사업적 이슈에 대해 현지 로펌과 협력하여 합리적인 보수 체계로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