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1. 21
업비트의 ‘코인 모으기’ 서비스를 둘러싼 논란이 금융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17일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가 낸 보도자료에 따르면 업비트는 해당 서비스인 ‘코인 모으기’의 누적 투자액이 출시 5개월 만에 600억원을 돌파했다며 시장 안착을 자평했지만, 금융권과 소비자보호단체는 투자 위험성을 은폐한 채 수익성만 과도하게 부각시키는 ‘사기성, 투기성 마케팅’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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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가상자산에 대해 우호적인 정책을 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가상자산 시장도 활발해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어 “가상자산은 주식보다도 시가 변동의 요인이 훨씬 더 예측이 어려워 투자 위험성이 크므로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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