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불확실성에서 길을 찾다” 소셜섹터 리더 30인의 새해 전망 – 조원희 대표변호사

2025. 01. 06

더버터(The Butter)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회혁신 분야 리더 30인에게 2025년의 계획과 목표를 물었다. 이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협력과 연대를 통해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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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
최근 국내외 정세나 경제 상황이 매우 불안합니다. 사회적 약자들이 겪는 어려움은 더 심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비영리·사회혁신 분야는 더 민감하게 사회 안전망의 빈 곳을 찾아 그 틈을 메워야 합니다. 올해 디엘지는 법인의 공익활동을 더욱 체계화하고 해외 저개발국과의 연계도 활발하게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변화는 결코 혼자의 힘으로 만들 수 없기에 소셜섹터의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 연결과 연대의 힘으로 함께 하는 2025년을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