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1. 02
2024년은 스타트업 업계에 혹독한 해였다. 상반기 투자 건수는 전년 대비 32% 급감했고, 글로벌 고금리와 정치적 혼란이 맞물리면서 투자 유치의 문턱은 높아졌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 돌파구를 찾는 스타트업들이 로펌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주목된다. 2025년을 맞아 스타트업과 손잡고 혁신을 주도하는 로펌들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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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디엘지(대표변호사 조원희)는 스타트업과 기술 벤처에 특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했다. ‘스타트업 인재 보상 방안’, ‘규제를 뛰어넘은 혁신 스타트업’, ‘2024 넥스트 호라이즌’ 등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해 업계의 법률적 니즈에 대응했다. 이와 함께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9월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센터’도 출범해 현지 시장조사, 파트너 발굴, 현지 법규 준수와 관련한 자문을 통해 스타트업의 해외 확장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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